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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드코어 버닝 티 다이어트 효과 솔직 후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모두들 집에 있는 시간은 늘어났고, 활동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왜 이렇게나 많은 걸까요?'
'왜 우리는 운동을 해야 하고, 먹고 싶은걸 참아야 하나요?'라고 매번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 서있는 현실적인 나를 마주하고 나면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항상 다짐합니다.
저는 매일 조금씩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저의 의지만으로는 체중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하드코어 버닝티를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어느새 저는 하드코어 버닝티를 3통째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제 하드코어 버닝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먼저 하드코어 버닝티의 가격은 1+1 제품이 29,900원으로, 하나당 15,000원 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1통에 1달 정도의 양이니,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효능]
운동 버닝과 수분 보충 그리고 정체기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체기 극복과 유지 시기에 잘 활용했습니다. 또한 제가 물을 잘 안 마셨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버닝 티를 먹는 것만으로 2L의 물을 마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물의 경우 어떠한 맛도 느껴지지 않아서 먹기가 힘든데, 이건 홍차 느낌이 나서 그냥 물보다는 먹기 수월했습니다.
[먹는 법]
같이 들어있는 스푼을 이용해서, 1/2~1스푼을 300ml~500ml의 물에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 두 개 다 상관은 없지만 저는 보통 시원하게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뜨거우면 잘 안 남어갑니다.
그리고 운동 전 30분 또는 식전 30분에 1일 4회 섭취를 권장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점심/저녁 전에 먹고, 운동 전에 총 4번을 먹어줬습니다.
[맛]
약간 씁쓸한 맛이 납니다. 그래도 비슷한 종류의 티를 먹어본 결과로는 다른 거에 비해서는 훨씬 괜찮은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음에 해당 티도 업로드하겠지만, 다른 티에서는 지점토의 맛이 났습니다. 하하..
버닝 티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아주아주 연한 실론티 느낌입니다.
[후기]
가장 궁금해하실 후기입니다. 우선 처음에는 이걸 마시는 것이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식사나 운동 전 30분에 먹어주라고 하는데, 종종 까먹어서 안 먹은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식사 후에 먹거나 식사 직전에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버닝 티를 먹으면 확실히 물 배가 불러서 그런지 식사하는 양이 줄어듭니다. 또 종종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버닝티를 먹고 나서 배가 비정상적으로 아프다던지 그런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 체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온전하게 버닝 티의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정체기 시즌일 때는 정체기를 극복하고 체중이 3kg 정도 감량되었습니다.
제가 유지하는 시즌일 때는 입이 터져서 치킨, 피자, 떡볶이와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버닝 티를 잘 챙겨 먹었더니 살이 크게 붙지 않고 무게도 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유지 시즌을 견뎌낸 후에 개인적으로 체중 유지가 정말 버닝 티의 효능인가 싶어서 무모한 일을 한 번 저질러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실험정신으로 3일간 버닝 티를 마시지 않고, 일상생활을 해본 결과, 그 사이 체중이 확연하게 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버닝티를 꼭 챙겨마십니다.
혹시나 다이어트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있어도 이 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뭘 먹고도 '이거 마셨으니까 안 찌겠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도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 것 아시죠?
혹시 마음의 편안함이라도 얻고 싶으시거나, 물을 먹는 습관이 안되어있으시거나, 정체기를 극복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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